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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점 현판 걸려

기사승인 2017.02.27  16: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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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 향토음식점에 대한 현판식이 지난 15일 개최됐다.  이승복 시장권한대행, 나병문 시의장을 비롯해 각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향토음식점 지정에 관한 경과보고와 제막식,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향토음식점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해 차별화된 레시피로 고유의 맛을 내는 음식을 발굴, 지난해 도로부터 '지평선한우비빔밥'과 '지평선막창순대국밥'을 우리시 향토음식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에 향토음식을 취급하는 업소 중에서 엄정한 9인의 심사위원의 심의를 거쳐 향토음식점(▲벽골제 지평선한우명품관 ▲지평선청보리한우촌 ▲원평원조시골집순대) 3개소를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고유한 비법으로 지역의 전통과 개성을 살리는 지정 향토음식을 더욱 육성·강화해 지역의 맛을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시 향토음식점에 대한 현판식이 열렸다.

 

 

양용숙 기자 yysyyss@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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