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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장영실상 수상

기사승인 2017.05.31  1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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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면에 위치한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한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지난 11일 '월동형 윈스톰 양배추'를 개발해 국내 종자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의 'IR'은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기업의 연구성과를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52'는 1년 52주 동안 매주 1개 제품씩을 시상해 당해연도 IR52 장영실상 수상제품 52개 중 기술ㆍ상업적 성과와 파급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선정,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9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동안 일본 품종이 독점하다 싶이 한 양배추시장에서 내한성과 내병성이 획기적으로 강화된 '윈스톰 양배추'를 지난 2014년 7월부터 아시아종묘가 보급하면서 일본산을 가뿐히 제쳤으며, 국내는 물론 특히 중국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종자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수입대체 뿐만 아니라 수출도 늘고있는 추세이다.  이 외에도 아시아종묘는 최근 혈당강하 효과가 탁월한 '미인풋고추'를 개발해 국민건강에 기여함은 물론 제품경쟁력을 확보함으로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아시아종묘의 '월동형 윈스톰 양배추'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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