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이어 장마, 태풍, 폭염 등 매년 되풀이되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시 보상 받을 수 있는 '벼·농작물 재해보험'이 다음달 9일까지 판매된다. 지난해 우리시 벼·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실적은 전체면적(2만368ha) 대비 1만5076ha(4719농가)로 전북도에서 가장 많이 가입했다. 재해보험 가입 및 기타 문의는 각 지역농협으로 하면 된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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