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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예산 7천억 시대 돌입

기사승인 2017.07.07  0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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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회 추경 7266억 확정
본예산 비해 1207억원 증액

  우리시 예산규모가 사상 최대인 7천억 시대에 돌입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에 비해 1207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국가 교부세가 많이 내려오면서 증액요인이 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498억원, 특별회계는 768억원이며, 일반회계 주요 세입으로는 지방교부세 3020억원, 국도비보조금 2285억원, 조정교부금 94억원, 지방세수입 393억원, 세외수입 157억원이다.

  눈에 띄는 추경예산으로는 주민숙원사업(의원재량사업) 31억5천만원, 소규모 노후교량 정비 10억원, 공무원연금 부담 보전금 18억원, 읍면동 LED가로등 교체 10억원, 축구전용구장 인조잔디 교체 18억원, 벼 수확용 톤백 지원사업 6억원, 65세이상 노인 일자리사업 3억5천여만원 추가, 보훈회관 건립 6억원, 지평선산업단지 미분양 토지 일부 매입 300억원, 농업기계박람회 개최 3억원, 벽골제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6억원 등이다.

  이건식 시장은 "10년전 3843억원의 예산으로 시작된 김제시 재정이 이제는 7천억원 이상으로 돌입함에 큰 감회를 느끼며, 이번에 편성된 예산도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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