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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민의장 수상자는?

기사승인 2017.08.15  17: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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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접수

  제23회 김제시민의장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 시 행정지원과에서 받는다.

  수상분야는 문화·산업·공익·효열·체육 등 5개 부문이며, 자격은 주민등록상 3년 이상 우리시 거주자, 우리시에 본적(원적)을 두고 있는 사람, 우리시내 직장에 3년이상 근무한 사람으로서 시의회의원, 각급 기관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실과소장·읍면동장이 추천하면 된다.

  추천서는 우리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후보자 접수 후 현지조사를 거쳐 9월중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은 9월 20일 지평선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5개부문을 보면 ▲문화장-교육·예술·언론 등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 ▲산업장-지방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경영자 및 근로자, ▲공익장-공공사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사람과 우리시 출신으로서 고향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사람, ▲효열장-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미풍양속의 귀감을 실천해 주민의 칭송을 받는 사람, ▲체육장-시민 체육의 명예를 대내외에 빛나게 하거나 시민 체위향상에 공헌한 사람 등이다.(문의☎540-3933) 

  지난해 22회 김제시민의장은 5개분야에 9명이 접수를 마쳤으나 심사를 통해 ▲문화장 공준원(75·전통문화연구소) ▲공익장 조병두(65·부일건설) ▲효열장 조광수(70)씨가 각각 시민의장을 받은 바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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