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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사랑이 느껴지는 우리동네1

기사승인 2017.08.15  18: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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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어머니회
의무경찰 힐링의 날 개최

  의경어머니회(회장 박옥진)가 지난 12일 112타격대 의무경찰과 의경어머니회 회원 등 30여명이 함께하는 '의무경찰 힐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의경어머니회는 매월 의경들의 군복무 애로사항과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식사를 준비, 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찰서장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생일 맞은 대원의 케이크 커팅, 신입대원 전입 환영 등으로 대원들의 사기를 한층 더 복돋았다.
  박옥진 회장은 "웃는 얼굴과 건강한 모습으로 음식을 맛있게 먹는 아들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요촌동새마을부녀회
정성 듬뿍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요촌동새마을부녀회(회장 한순조)가 지난 14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수곡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장나눔 행사가 겨울에 집중돼 있어 겨울철 김장 김치가 떨어질 시기를 고려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 70세대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순조 회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동진강낙농축산업협동조합
희망 닭 나눔행사 후원

  동진강낙농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투호)이 지난 12일 금구면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삼계닭 150마리는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과 지역주민들이 무더위와 장마 등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투호 조합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풍동지역사랑보장협의체
장수사진 및 삼계탕 나눠

  신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영훈)가 지난 11일 신풍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및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운영훈 위원장의 후원금 500만원 중 일부로 진행됐으며, 사진작가, 미용봉사, 메이크업 등 뜻 있는 독기가들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명의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윤영훈 위원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 했다"면서, "어르신들이 더위를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연합회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전달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문정돈)가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회원들 각자가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구성된 단체로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화재를 비롯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활동 및 독거노인 기초소방시설 기증,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소방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방범활동까지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486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문정돈 연합회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하면 무명의 독지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청하면 동지산리 연봉마을에 거주하는 무명의 독지가가 지난 7일 청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무명의 독지가는 "그동안 받았던 도움을 조금이나마 돌려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하면은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전북꽃농원 장연희 대표
지역인재 양성에 동참

  전북꽃농원 장연희 대표가 지난 5일 "우리시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건냈다.
  30여년 전 옥산동에서 화훼사업을 처음 시작한 전북꽃농원은 코스모스, 국화, 팬지 등을 재배해 현재는 1천여평 규모의 농장에 여러 가지 꽃들을 재배함과 동시에 관내 복지시설 화단조성,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 화단조성 등 꽃을 활용한 봉사활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장연희 대표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금구면복지기동대
무더위를 잊은 봉사활동

  금구면복지기동대(대장 권혁윤)가 지난 4일 제법 굵은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주거환경정비를 실시해 주위로부터 호감을 얻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복지기동대원들이 직접 관내 기초수급자가구 중 위기세대 18가구를 선정, 일일이 방문해 각 세대의 현황을 조사한 후 그 자료를 바탕으로 첫번째 세대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권혁윤 기동대장은 "무더위를 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만경읍 한일떡방앗간 이창환 대표
무더위 속 이웃돕기 물품 기탁

  수년째 백미와 각종 후원물품을 기부해 이웃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만경읍 한일떡방앗간 이창환 대표가 이번 여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첫 국민연금 수령액 전액을 물품(라면 22박스)으로 기증했다.
  이창환 대표는 더 많이 후원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는 짧지만 무게있는 한마디를 건냈고, 이에 만경읍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 22세대를 선정해 이창환 대표가 보내온 마음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건설지사
이웃사랑 실천 성금 전해

  한국전력공사 전북건설지사(지사장 조성준)가 시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과 백비 10kg/58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후원금품은 한국전력공사 전북건설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후원금품 전달 외에도 한국전력공사 전북건설지사는 전기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가정을 대상으로 LED전등 교체(150만원 상당) 등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호감을 얻었다.

 

봉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어르신 초청 점심 대접

  봉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영회)가 초복을 맞아 지난 17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회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자리에 참석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영회 위원장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관내 환경정비로 고생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식사대접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본격적으로 다가올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신풍동주민자치위원회
직접 재배한 옥수수 나눔행사 가져

  신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호길)가 지난 17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옥구구를 수확해 관내 그룹홈과 경로당 48개소에 전달해 감동을 줬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신풍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확한 옥수수를 직접 손질하며 연신 구슬땀을 흘렸으며, 수확한 신선한 옥수수를 곧바로 경로당 등에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게 했다.
  최호길 위원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땀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마음 뿌듯했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월동새마을부녀회
열무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교월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이)가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열무김치를 나눴다.
  무더위로 인해 자칫 입맛을 잃고 기력이 쇠했을 어르신들을 위해 부녀회원들은 정성을 한데 모아 담근 열무김치 60여통을 들고 관내 경로당 37개소와 소외계층 20여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엄청난 무더위를 이겨내는 사랑의 징표라"며 감사함을 표했고, 이에 이영희 회장은 "소소한 김치로 인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화답했다.

 

김제시민의신문 webmaster@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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