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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관악김제향우회 정례모임 가져

기사승인 2017.08.15  18: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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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관악김제향우회(회장 선은탁)가 지난 13일(화) 오후6시30분부터 서울대입구역 주변 푸른목장(김제향우가 운영)에서 정례모임을 가졌다.

  정례모임에 앞서 선은탁 회장은 "서울생활이 그렇듯이 누구나 바쁜 일정을 보냄에도 불구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재관악향우회에 참석한 향우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면서, "시간을 내어 참석했으니 무의미한 만남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값진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악구에서 생활하면서 향우회에 대한 정보를 몰라 처음 참석했다는 김종언 향우(봉남출신)는 "처음 참석하는데도 불구하고 오랜 만남을 한 듯 포근함을 느꼈다"며, "앞으로 관악모임에는 만사를 뿌리치고 참석하겠다"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다.

  노근택 전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꾸준하게 발전해온 재관악김제향우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관악에서 김제향우들의 위상을 높이고 대동단결해 활성화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정례모임은 그간 소식을 물으며 허심탄회한 대화들을 나누고 중·고·대학모임이 아닌 같은 고향사람들끼리의 만남임으로 대화내용의 대부분은 고향과 선후배들의 동정들을 묻고 화답하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한편 정례모임에서는 이후 모임을 다음달 첫 주 토요일로 정하고 계곡을 찾아 야유회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재관악김제향우회 선은탁회장이 참석한 회원들의 동정을 말하고 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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