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경성)와 재경공덕향우회(회장 오춘석) 50여명이 지난 15일 공덕초등학교에서 그간의 회포를 풀며 선·후배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공덕면지역발전협의회와 재경공덕향우회는 오는 9월 2일 진행될 예정인 '제11회 공덕면민의 날'을 앞두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문종남 재경김제향우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박두기·유진우 시의원과 강병진 도의원이 참석해 향우와 지역민들과의 만남을 축하했다.
공덕면지역발전협의회와 재경공덕향우회가 공덕초등학교 강당에 모여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
류춘열 시민기자 ycy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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