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제체육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곡성군 일원에서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을 열었다.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은 지난달 14일부터 참가자모집을 실시한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은 우리시에 주소지를 둔 19가족(80명)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제시체육회 조수헌 사무국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생활체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을 통해 더위를 식히고 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곡성군 일원에서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이 열렸다. |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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