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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식 금전기업 대표이사, 제18기 평통 전북부의장 취임

기사승인 2017.10.15  2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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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부의장으로 홍종식 금전기업 대표이사(사진·67)가 취임했다.

  홍종식부의장의 취임식은 지난 25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있었으며, 송하진도지사와 조희현 전북경찰청장, 김춘진 더민주당 도당위원장, 자문위원,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을 운영하는 홍 부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5~8기, 13~17기), 김제시기업인협의회장, 김제발전포럼 공동대표, 재경김제향우회 부회장, 전북애향운동본부 상임이사, 양정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등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홍 부의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8월 31일까지 임기 2년으로, 민주평통은 다음달 1일 제18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임기에 들어간다.

  홍 부의장은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어가는 현 상황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헌법기관인 만큼 미력하나마 국제사회에 한반도 통일에 대한 여론을 고조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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