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에 위치한 지평선쌀밥집이 지난 14일 현판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현판식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해 나병문 시의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평선쌀밥집 육성에 관한 경과보고와 인사말, 현판식, 기념촬영, 시식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점하는 지평선쌀밥집에서는 양질의 지평선쌀을 재료로 ▲단야골쌀밥정식(7천원) ▲벽골제쌀밥정식(1만원) ▲지평선살밥정식(1만2천원)을 선보인다.
식당 관계자는 "추억과 정성이 가득한 밥상, 스토리가 있는 밥상으로 미식가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shan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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