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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연맹 스카우트대원, 지평선축제장에서 다양한 활동 전개

기사승인 2017.10.15  2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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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연맹스카우트(사무국장협의회장 이병준·본지 명예기자)대원 300여명이 이병준 사무국장협의회장 인솔로 지평선축제가 한창인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전주한옥마을과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유치장소에 이어 지평선축제장을 방문했다.

  축제장을 찾은 서울북부연맹스카우트대원들은 제19회 지평선축제의 규모에 깜짝 놀라면서 각국의 젊은이들과 세계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황금들녘 달구지 여행',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짓기', '한민족의 얼 농악공연', '수상체험', '코스모스 동산 체험' 등 각종 체험활동 및 문화활동을 통해 농경문화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각인했다.

  이어 스카우트 대원들은 우리시에서 생산된 지평선쌀로 밥을 짖고 있는 시내권 식당에 들러 시골의 넉넉함을 한 껏 머금은 채 귀경길에 올랐다.

  서울북부연맹스카우트는 벽골제와 아리랑문학마을, 금산사를 잇는 문화기행 행사를 기획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병준 사무국장협의회장은 "짜임새 있고 교육적이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지평선축제장에 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사람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 내년 행사에도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스카우트서울북부연맹대원 300여명이 이병준 사무국장협의회장의 인솔로 지평선행사장을 찾았다.

 

이지선 서울객원기자 zishan0871@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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