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지사배대회서 다수 입상
금만검도관(관장 양종민) 검객들이 지난 16일 임실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전라북도지사배 검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 두각을 나타냈던 금만검도관이 이번 대회에서도 또 한 번의 쾌거를 거두면서 열악한 김제 검도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초등부(3~4학년) 우승, 고등2부(남자) 3위, 청년부 준우승, 여자부 준우승, 개인전에서는 초등부(3~4학년) 우승 김윤우(월촌초3), 고등부 우승 손현기(덕암고2), 여자부 우승 송혜정(익산ITS센터)이 차지했다.
금만검도관 검객들이 전라북도지사배 검도대회에서 지난해에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안소희 기자 shan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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