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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수다! 제9회 지평선가요제

기사승인 2017.10.15  22: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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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에 신풍동 이상갑씨

  1·2차 예선을 거처 최종 선발된 13명의 본선진출자가 겨룬 제9회 지평선가요제가 지난 24일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있었다.

  지평선가요제추진위원회와(회장 최대석) 희망김제민원봉사대가 주최하고 CJ헬로비젼 전북방송이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인기가수들의 개막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해를 거듭하면서 이번 지평선가요제에 참여한 가수지망생들의 탁월한 가창력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으며 기성가수못지 않은 무대메너와 진지함에 관광객들은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보냈다.

  1시간 50여분에 걸친 이번 가요제의 대상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애절하게 부른 신풍동의 이상갑씨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송학사를 구성지게 부른 최영창씨가 받았다. 우수상은 서울에서 참여한 장윤정씨가 수상하는 등 총13명의 본선진출자중 8명이 수상하며 입상폭을 넓혔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상갑씨와 최영창씨는 대한가수협회에서 가수회원증을 부상으로 받음에 따라, 대한가수협회 가수로서의 활동도 가능하게 됐다.

  지평선가요제 최대석추진위원장은 "이번 제9회 지평선가요제는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대표가요제로서의 기반을 구축한 행사였다"고 자평하며 "지평선가요제의 끝없는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고 당찬포부를 밝혔다.

이번 가요제 대상은 신풍동의 이상갑씨, 최우수상은 최영창씨, 우수상은 장윤정씨가 수상하는 등 8명이 수상하며 입상폭을 넓혔다.

안소희 기자 shan216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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