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김제JC, 강동형회장 취임

기사승인 2017.12.11  00:53:15

공유
default_news_ad1

- '도전과 행동하며 참여하는 김제'

  김제청년회의소(회장 홍정의·이하 김제JC)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25일(토) 오후 6시 검산동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을 축하했으며, 이임하는 제49대 홍정의 회장에 이어 강동형씨가 제50대 김제JC 회장에 취임했다.

  제50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동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우리 김제JC의 현재 가장 중요한 가치는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한편 역사를 정리해 새로운 항해를 위한 나침판을 만드는 일"이라며, "도전과 열정, 시련극복의 값진 역사를 거울삼아 김제JC의 새로운 번영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본 행사에서는 김제JC 발전에 공헌한 유공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시상 및 신입회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중앙회장표창은 강지훈·최문수·서정길·고대현·허영만 회원이 받았으며, 이 외에도 10명의 회원이 지구회장표창을 비롯해 최우수회원상 등 각종 표창장을, 정종택·남상인씨 외 17명은 김제시장상 등 각 기관장들의 표창을 전달받았다. 

  이어 올해 전역자인 방승철 회원에 대한 환송식과 김선우·강수한·고태경·손성기·임영환·이재성·이정도·정찬영 신입회원에 대한 환영식도 실시됐다.

  지난 1967년 초대회장을 필두로 조직된 김제JC는 이후 청소년선도캠페인 및 야간 방범순찰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강동형 회장을 비롯한 신임임원으로는 ▲상임부회장 방관철 ▲내무부회장 유상규 ▲외무부회장 안영서 ▲감사 나경균·서정길씨가 선임됐다.

김제JC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50주년을 기념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