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7주년을 맞은 달마산악회 14대회장으로 이주연씨(사진·54·쏘맥점빵)가 취임했다.
불자들의 모임인 달마산악회는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신앙심을 돈독히하여 김제지역 불교발전에 앞장서고자 지난 2001년 창립된 단체로 매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정기적으로 산행이나 트래킹을 함께하고 있다.
이주연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하고 산행은 우리 몸의 많은 병을 치유하는 최고의 운동이다"면서 "매월 정기산행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회원 상호간의 불심과 우애를 두텁게하는 산악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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