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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분주했던 김제소방서

기사승인 2018.02.11  2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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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평균 24.8건 출동

  김제소방서(서장 강원석)가 지난 한해 동안 하루 평균 24.8건의 출동을 하고, 6.2건의 민원 처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동 유형별로는 화재 252건, 구조 2107건, 구급 6710건 등 총 9069건이다.

  화재 출동 252건 가운데 실제 피해가 발생한 경우는 140건으로, 인명피해는 6명(사망 2·부상 4), 재산피해는 14억여원 규모이며, 발생장소는 공장·창고 등 산업시설 40건, 주거시설 27건 순이었고, 가장 큰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75건(53.57%)이 발생했다.

  구조출동 2107건 중 실제 구조처리건수는 1474건으로, 197명을 구조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교통사고 102건, 생활안전 52건, 산악사고 2건 등이다.

  구급활동은 67107건(1일 평균 19.2건) 출동해 총 4453명의 환자를 이송했으며, 환자 유형별로는 질병 환자 2791명, 사고 부상 898명, 교통사고 583명 등이다.

  민원처리는 총 1778건으로 건축민원 536건 등 민원업무 1044건과 소방검사 734건이다.

  강원석 소방서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사고 예방을 위해 분석한 소방 활동 실적 자료를 활용해 복잡한 재난사고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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