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김제향우회(회장 권오길) 산악회가 지난달 18일(일) 인천시 부평구 원적산 기슭에서 재인천김제향우회장단을 비롯해 산악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무탈하고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
권오길회장은 "무술년 산행에 산악회원들이 서로 소통과 우의 속에 즐겁고 힐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이날 시산제는 강신과 초헌문 낭독을 시작으로 참신, 초헌, 종헌, 첨작, 소지 순으로 진행됐으며, 끝으로 즐거운 마음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통해 향우간 훈훈함을 나눴다.
이지선 서울객원기자 zishan08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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