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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태권도팀 전국강자 자리매김

기사승인 2018.04.18  15: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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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5명 메달, 단체전 3위 입상'

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참가한 우리시 태권토팀이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청 태권도팀(감독 서인오)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남 광양에서 개최된 제12회 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참가해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5개 실업팀에서 선수 200여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여자부에 출전한 우리시 태권도팀은 -62kg급에 안해인 선수가 서울시청, 청주시청, 영천시청 선수를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 했으나, 가스공사 서지은 선수에게 6대6 치열한 접전 끝에 골든포인트에서 패해 아쉽게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한편 -46kg급 조미희, -53kg급 박영지, -73kg박예슬, +73kg급 이수민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박예슬·이수민·이미성·박영지 선수가 출전한 3인지명 단체전에서는 준결승에서 만난 춘천시청에 패해 동매달을 획득했다.

  서인오 감독은 "모두 힘든 동계훈련에 성실히 임한 결과 올해 첫 대회에서 많은 선수들이 입상할 수 있었다"며, "평소 많은 관심을 보내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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