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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라이온스클럽 이상우 회장 취임

기사승인 2018.07.22  2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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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김제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오후 5시 새만금컨벤션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으며, 이임하는 제51대 안연천 회장에 이어 이상우씨가 제52대 김제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본 행사에서는 클럽발전에 공헌한 유공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있었으며, 이상우·이진성씨가 무궁화 사자 대상 금장을 수상한데 이어 이문수, 임동석씨가 각각 무궁화 사자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이어 이상록·박승훈·김대원·전재휘·이해규씨가 총재 공로패를 전달 받았으며, 김인·이문수·김희권·송갑석·윤관식씨가 총재 공로매달을 목에 걸었다. 이 외에도 21명의 라이온이 감사패 및 기념패를 건네 받았다.

  김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67년 9월에 창립해 현재 65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평소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봉사와 불우이웃돕기 및 농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한 무료 의료봉사 등 활발한 지역봉사를 펼쳐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얻고 있다.

  제5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우씨는 취임사를 통해 "친목과 봉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라이온스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라이온스클럽 제52대 회장단 및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상우 ▲제1부회장 이상록 ▲제2부회장 이문수 ▲제3부회장 임동석 ▲총무 김대원 ▲재무 박승훈 ▲라이온테마 전재휘 ▲테일튀스터 윤관식

이상우 신임회장이 안연천 이임회장으로부터 클럽기를 전달받았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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