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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한마당 잔치

기사승인 2018.08.13  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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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가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성사회단체, 공공기관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 성차별 개선과 성평등 문화를 확산 시키겠다는 의미로 기획됐으며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로 펼처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색소폰 동호회와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시민결의 및 퍼포먼스에 이어, 지 컴퍼니 대표 김지혜 강사의 세대 간 소통을 위한 행복한 스피치주제로 시민과의 밀착 소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과 권익증진,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용지면새마을부녀회 등 총 19명의 유공자를 표창했다.

또한, 시민들로 구성된 '배워서 남 주는 기타동아리팀'과 금성여중 음악줄넘기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시 출신 가수 변지훈, 현진우씨의 열정적이고 흡인력 있는 공연은 관객 감성터치로 풍성하고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박준배 시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계기로, 일상 생활 속 성차별을 개선하고 생활 속에서 실현 의지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평화의소녀상추진위원회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성폭력상담소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며 힘을 모았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안소희 기자 shan216@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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