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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민의 날 행사 성황

기사승인 2018.09.28  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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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용지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 용지면민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윤화중) 주관으로 용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박준배 시장을 비롯해 김종회 의원 온주현 시의장 및 출향인사,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들과 출향인 등의 상호 친목 도모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용지주부농악단의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전북도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단 공연, 용지면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와 난타공연 및 용지초등학교 외발자전거 공연에 이어 면민 노래자랑을 끝으로 성황리에 펼쳐졌다.

  체육행사로는 2인 3각 릴레이, 럭비공 릴레이, 큰 공 굴리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기도 했으며, 용지면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용지면 반교리 임상마을 한규운씨가 용지면민의 장 공익장을 수상했다.

  이어 장수상에는 서정마을 윤은순 어르신이, 용지면 출신으로 삼흥산업을 경영하는 송영기씨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윤화중 위원장은 "화합과 단결로 더욱 살기 좋은 용지면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면서 "각 마을에서 준비해 온 푸짐한 음식들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내자"고 말했다.

서정마을 윤은순 어르신이 장수상을 전달받고 있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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