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소상공인협회 김형문 신임회장 선출

기사승인 2018.09.28  17:18:34

공유
default_news_ad1

- 수석부회장은 최호길씨

 

사단법인 김제시소상공인협회(회장 한광운)가 임시총회를 통해 3대 김형문회장(사진) 등 6명의 선출직 임원을 선출했다.

  소상공인협회는 3대 임원선출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선출 정수인 회장과 상임부회장 각 1명, 부회장과 감사 각 2명이 등록을 마쳤고, 지난달 23일 새만금컨벤션에서 있었던 제7차 임시총회에서 협회 정관규정 제43조 8항에 의거해 만장일치로 임원을 선출했다. 또 선출된 임원은 임명직 임원 인준 권한도 위임받았다.

  선출된 임원은 △회장 김형문(61·징게쌀국수) △수석부회장 최호길(48·대한민국마트) △부회장 박종일(56·농협한삼인)·이길재(47·독일보청기) △감사 안하영(48·브랜드코리아)·이종섭(47·토마토음악홀) 씨 등이다. 이들의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김형문 차기회장은 "김제시소상공인들의 단합과 한목소리를 내는데 힘을 쏟을 것이며 많은 세월은 아니지만 그동안 살아온 경험과 봉사정신으로 협회를 위해 마지막 열정과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