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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년회의소-희망의 집 고쳐주기 봉사 펼쳐

기사승인 2018.09.28  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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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청년회의소(회장 강동형)가 지난 18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했다.

  전북지구 청년회의소 이춘택 회장의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제청년회의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도배 및 장판교체와 전기·보일러 점검은 물론 생필품 전달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동형 회장은 "작은 봉사였지만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면서, "우리시를 지키는 젊은 청년들이 한데 뭉쳐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967년 초대회장을 필두로 조직된 김제청년회의소는 이후 청소년선도캠페인 및 야간 방범순찰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김제청년회의소가 희망의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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