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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용지향우회산악회-울긋불긋 단풍 벗 삼아 남한산성 산행

기사승인 2018.11.24  18: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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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용지향우회산악회(회장 김명규)가 지난 10일 회원들과 함께 11월 정기산행으로 남한산성을 찾았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마지막 절정을 이룬 남한산성에 찾은 향우들은 서울생활에서 지친 몸을 달랬다.

  김명규 회장은 "형형색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단풍과 이처럼 좋은 날씨에 서울·경기 전역에서 향우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용지향우인들은 남한산성을 쉬엄쉬엄 걸으며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통해 돈돈한 정을 쌓았다. 보내기 싫은 가을 정취를 안타까워하는 향우들은 형생색색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모아 한 폭의 그림을 그리기도 했고 한해의 마지막 가을모습을 놓치기 싫어 사진으로 담기도 했다.

  용지향우회산악회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산행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고향소식을 공유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재경용지향우회산악회가 남산산성 산행을 가졌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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