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6일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갖기로
재경김제향우회(회장 강완구) 회장단 회의가 지난 6일(화) 오후 6시30분 서울 양재역 인근 에린포레식당에서 있었다.
강완구회장과 최문식명예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회장과 지도위원, 자문위원 및 사무국임원진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재경김제향우회 이·취임식 및 송년행사 개최를 위한 예산과 일정을 협의했다.
이병준사무총장과 김승아총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회장단회의에서 강완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음달에 있을 회장 이·취임식 및 향우회 송년행사에 향우인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단 회의의 주요안건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식순, 송년의 밤, 예산안 기타 안건 및 전북도민회 전달내용으로 이어졌다.
회장단은 다음달 6일 저녁6시 서울 양재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KW컨벤션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봉구자문위원·김종진지도위원(전 문화재청장)·홍정우여성총괄부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향우인들에게 기쁨과 행복의 행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마치고 나서도 참가한 임원들은 향우회의 발전에 대한 다각적인 이야기를 나눴으며, 틈틈이 건배를 통해 "전 향우들의 메아리가 응집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재경김제향우회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갖기로 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결의했다. |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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