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꽈배기왕(대표 정현미)'이 지난달 31일 검산동 착한가게 4호점에 선정됐다.
정현미 대표는 "검산동 착한가게 3호인 '검산떡방앗간'을 통해 착한가게에 대한 사업을 알게 됐다"며, "관내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작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착한가게(가정)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착한가정 2만원)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착한가게·착한가정을 통해 기부된 기탁금은 검산동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제꽈배기왕'이 검산동 4호 착한가게에 선정됐다. |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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