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상목경로당이 지난 4일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준공식은 박 시장과 지역구 시의원 및 상목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상목경로당은 사업비 총 1억1천여만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81.14㎡,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됐다.
최상수 상목마을 노인회장은 "이번 신축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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