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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김제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통해 단합

기사승인 2018.12.30  2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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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인천김제향우회(회장 권오길)가 지난 8일 저녁6시부터 인천 갈산역 인근 부평관광호텔에 모여 제12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가졌다.

  권오길 회장은 송년사에서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언제나 가슴속에는 우리 고향과 김제향우회의 발전을 희망하고 있다"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용민 명예회장도 축사를 통해 "아직 향우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인천김제향우인들을 파악해 내년에는 모두가 함께하는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뜻을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회장과 산악대장으로 수고했던 부평·부천지회 김형용 지회장과 계양·일산지회 최종욱 지회장, 그리고 이상현 산악대장에게 탁월한 능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그 소임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로 감사장이 전수됐으며, 부평지회 운대현 향우·계양지구 조공연 향우·서구지회 김인자 향우·남동연수지회 유영환 향우·남동중구지회 조경희 향우·산악회 임익분 총무에게는 모범향우상이 수여됐다.

  또한 새로 임명된 산악회 서균석 산악대장 임명장과 부평·부천지회 이상현 지회장, 계양·일산지회 이희주 지회장에게 인준장을 전달했다.

  끝으로 향우들은 앞으로 인천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향우회 활성화와 고향발전을 위해 열심을 다하자고 다짐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재인천김제향우회가 정기총회를 마치고 내년 활동에도 단합을 다짐하며 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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