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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밤 및 징게장터 발간기념 행사

기사승인 2018.12.30  2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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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문 신임회장 취임'

  (사)김제소상공인협회(회장 한광운) 송년의 밤 회장 이·취임식 및 제4호 징게장터 발간기념 행사가 지난 20일 새만금컨벤션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배 시장을 비롯해 온주현 시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동영상관람을 시작으로 김형문씨가 제2대 한광운 회장에 이어 제3대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김형문 회장은 "낙후된 김제를 되살리는 일에 소상공인이 앞장서겠다"면서, "우리지역은 해가 갈수록 인구는 줄고 5600여 소상공인 업체들은 허리띠를 더욱더 졸라 매야 하는 실정이지만 절망하지말고 이럴때 일수록 친절과 철저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송년의 밤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원들은 장기자랑 및 각종 문화공연 등을 즐기며 그간의 노고를 씻어냈다.

  소상공인협회는 지난 2013년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권리주장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우리시 크고 작은 업종별·상권별 소상공인 관련 20여개 단체와 함께하고 있으며, 각종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김형문 신임회장이 한광운 이임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전달 받았다.

안소희 기자 shan216@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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