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걸(사진) 전 이통장협의회장이 지난 2일 농업행정의 봉사자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형걸씨는 지난 2년간 이통장협의회장을 맡아오면서 우리시 농업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가교 역할은 물론 밭농업직불제 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업경영체등록제도 바로알리기 등의 헌신적인 노력 등의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오형걸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시 농식품산업 발전과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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