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가 지난 11일 새만금컨벤션에서 정기총회와 제32대 박영봉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의안심의, 기념행사 및 신임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여러 사회단체장들과 향군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육군 소령 출신으로 제3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영봉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향군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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