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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상품권' 판매대행 협약

기사승인 2019.03.31  12: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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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지난 12일 농협은행 김제시지부, 전북은행 김제지점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할 '김제사랑상품권' 판매대행 협약을 맺었다.

  '김제사랑상품권'은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오직 우리시에서만 유통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총괄판매대행점인 NH농협은행 시청출장소와,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 전북은행 김제지점은 '김제사랑상품권'의 보관ㆍ판매ㆍ환전ㆍ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올해 25억원 상당의 '김제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기존에는 NH농협은행 시청출장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 전북은행 김제지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졌으며, 차후 더 다양한 곳에서 불편함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다.

  '김제사랑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두종류가 발행되며, 모두 5% 할인된 금액으로 월 30만원까지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음식점, 카페, 이·미용실, 마트, 약국, 주유소 등 우리시 1440여개 점포가 시와 가맹계약을 맺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꾸준히 가맹점포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가 농협은행 시청출장소·김제시지부, 전북은행 김제지점과 '김제사랑상품권'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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