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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김제시지부,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 찾아 떠나

기사승인 2019.04.14  17: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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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김제시지부(회장 채우영)가 스물여섯번째 독서문학기행으로 군산시 채만식문학관과 3.1운동100주년기념관, 근대사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새마을문고는 시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관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봄과 가을에 독서문학기행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문고회원과 시민 4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문학기행을 위해 오전 9시 시민운동장에 집결, 목적지인 군산시로 향했다.

  기행단은 먼저 소설 '탁류'으로 유명한 채만식선생의 생애와 작품을 소개하는 채만식문학관에 들러 선생의 작품과 당시 작품들의 배경을 이해했다.

  채만식선생의 주요작품으로는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 ▲태평천하 ▲치숙 ▲보리방아 ▲레디메이드 인생 ▲민족의 죄인 ▲염마 등이 있다.

  채만식문학관을 방문한 기행단은 3.1운동100주년기념관과 근대사역사박물관을 들러 상쾌한 봄바람과 더불어 우리민족의 아픈 역사를 학습했다

  이후 관람을 마친 문학기행단은 삼삼오오 즐겁고 알찬 추억을 한 껏 머금은 채 최초 집결지로 발걸음을 돌렸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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