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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어울림장터 통해 화합

기사승인 2019.05.13  0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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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문화 어울림장터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라경) 주관으로 지난달 27일 요촌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봄내음 가족장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터마당, 놀이마당, 참여마당으로 꾸며졌다.
  장터마당에서는 아시아 5개국(▲필리핀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일본)의 다양한 음식과 지역업체들이 후원한 각종 물품 및 의류 등이 저렴하게 판매 됐으며, 놀이마당에서는 인도네시아 놀이 라리까유와 일본의 다루마오토시 등이 펼쳐졌다.

  올해로 5년째 열리는 다문화 어울림장터는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의 장터로 자리하고 있다.

  김라경 센터장은 "다문화 어울림장터가 다문화가족과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공동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역내 많은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문화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아시아 5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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