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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영·호남 교류행자 가져

기사승인 2019.05.13  0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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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가 지난달 26일 진안 마이산 일원에서 안동시 재향군이회와 함께 제22회 영·호남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시와 안동시 재향군인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간 상견례, 특산품 교환 외에도 마이산 일대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양 재향군인회는 북한의 전면적인 핵 폐기와 남·북 정상이 약속한 모든 적대적 도발을 금지하는 약속을 지키고, 핵 및 미사일 실험을 일체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우리시와 안동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양 도시 간 교차 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져왔으며, 내년에는 안동시재향군인회가 우리시 재향군인회를 초청 할 계획이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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