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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연이어 공연 활발

기사승인 2019.07.29  23: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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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과 세계 댄스 공연 성황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지난달 27일 뮤지컬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지난 6일에는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우수공연을 유치하면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켰다.

  지난달 27일 오후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으로 열린 '뮤직 앤 토크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류현지의 주옥같은 뮤지컬 곡과 토크쇼가 결합된 특별한 콘서트였다.

  국내 최고 베테랑 뮤지컬배우 이건명은 '지금 이 순간'과 고 김광석의 '나의 노래', '사랑했지만' 등으로 뮤지컬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뮤지컬 배우 류현지는 성악 전공의 탄탄한 발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넬라 판타지아',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등을 부르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앵콜을 유도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에 열린 '2019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김제공연'은 서아프리카, 베트남, 우크라이나, 인도, 필리핀, 페루, 한국 등 세계 각국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구촌 곳곳 다양한 자국의 전통문화를 춤에 담아 선보이며,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관객들은 멀리서 김제를 찾은 각국 청소년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환영의 박수로 화답했다.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김제공연에는 세계 각국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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