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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로타리클럽, 신준욱 신임회장 취임

기사승인 2019.07.29  23: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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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지평선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달 21일 오후 6시 30분 목화예식장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평선로타리클럽 임원단 이·취임을 축하했다.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준욱씨(신성산업마킹)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클럽은 연혁에 비해 아직은 작지만 '로타리안'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꿋꿋이 달려왔다"면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새로운 테마실천을 목표로 우리 회원 모두가 하나로 연결돼 진정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성산로타리클럽의 스폰서 클럽으로 창립한 지평선로타리클럽은 우리시에서 다섯번째로 탄생된 봉사단체로서 평소 독거노인 생필품전달,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쌀 기탁 등 자체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복지기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보다 규모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조희철·조철준씨가 동참하면서 현재 44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신임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신준욱 ▲차기회장 김관수 ▲부회장 신성욱·서주환·김환영 ▲총무 박종혁 ▲재무 박창식 ▲사찰위원장 이흥수 ▲클럽관리위원장 최호길 ▲맴버쉽위원장 김휘준 ▲공공이미지위원장 조봉암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이준성 ▲로타리재단위원장 이승복

신중욱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들이 초아의 봉사를 다짐하며 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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