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가족이 행복한 현장 만들 터'
김제교육지원청 제23대 교육장으로 지난 2일 정대주(사진) 교육장이 취임했다.
정대주 신임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육가족이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직원 및 모든 교육가족이 행복한 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79년 군산기계공고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한 정대주 교육장은 ▲전북교육청 교육연구사 ▲장학사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전주공고 교장 등을 역임하면서 교육 뿐만 아니라 행정에서도 원만한 성품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임 김효순 교육장은 익산시에 위치한 전북과학고등학교 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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