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달 19일부터 13일간 하계강화훈련을 위해 4회 연속 우리시를 찾았다.
이번 훈련을 위해 우리시를 찾은 하키 꿈나무들은 김태현 총감독과 지도자 6명 포함 총 51명(남·여 각 22명)으로 미래 우리나라 하키를 짊어질 만14세 이하의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김태현 감독은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지로 우리시를 꾸준히 방문한 하키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한국하키의 명성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을 위해 우리시를 방문한 하키선수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가급적 모든 소비를 우리시에서 실시해 지역상인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었다.
전국 하키 꿈나무들이 하계훈련을 위해 우리시를 찾았다. |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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