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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타운 건강지원센터 '다온관' 개관

기사승인 2019.11.24  2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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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종합복지관(과장 노기보)이 지난 22일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인 '다온관'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은 박준배 시장을 비롯해 온주현 시의장, 노인복지타운 위탁법인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 대표 유낙준 주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다온관은 전북도 14개 시·군 중 노인복지관의 규모가 가정 적은 상태로 추후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를 앞두고 노인인구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프로그램실을 확보해 노후설계를 위한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교부금 10억원 및 도 특별교부금 3억 등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달 준공했다.

  주로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지원센터로 이용하게 될 다온관은 지상 2층 규모로 건강관리실 및 체력측정실, 탁구장, 강당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한편 다온관은 최초 부지선정을 놓고 수천만원의 혈세를 들여 조성한 야외공연장을 이용횟수가 적다는 이유를 들어 철거한 후 같은 부지에 건립계획을 세워 예산낭비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온관이 개관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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