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회장 함길권)가 사랑의 고추장 1천통을 정성껏 담궈 여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 8일 시민운동장에서 있었던 고추장 담그기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용운),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순자), 새마을문고시지부(회장 채우영)등 회원 100명이 참석해 고춧가루 600근으로 2리터들이 고추장 1천통을 담궜다. 이날 담은 고추장은 19개읍면동 어려운 이웃 1천세대에 골고루 잘 전달됐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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