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용지농원마을, 영·호남연합회 및 망향제로 그리움 달래

기사승인 2019.12.14  18:36:58

공유
default_news_ad1

  제27회 황해도영·호남청년연합회(회장 이상군) 만남의 날 및 망향제가 지난 2일 용지농원마을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영·호남청년연합회의 화합을 위해 관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등 친선교류 및 유대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상군 회장은 "황해도영·호남청년연합회 친선교류를 통해 화합과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즐거웠다"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들의 아픔이 치유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통일이 돼 그리운 고향 땅을 밟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용지농원마을에 모인 황해도영·호남청년연합회가 망향제를 올리고 있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