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일 직전회장(좌)과 박창원 신임회장 부부가 함께 했다 |
내빈과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박창원 신임회장(농업경영)은 취임사를 통해 "새해는 우리 미금회원들이 환갑과 함께 인생활동 반경에서 가장 최고점인 클라이막스에 있기에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후대에 좋은 영향을 줘야 한다"면서 "친구들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금회는 60년 쥐띠 동기생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7년 12월 결성되어 지역내 소년소녀가장돕기 및 장학사업 등의 지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현재 43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2020년 미금회 신임회장단 및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창원(농업경영) ▲직전회장 김상일(쌍용자동차) ▲상임부회장 정찬근(형남농약사) ▲부회장 양계수(축협) ▲총무 김현섭(한빛산업) ▲재무 이우정(세창인쇄기획) ▲감사 김선승(군산교육지원청)·조승훈(운수업)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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