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연합회(회장 강보람)가 지난 5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미 10kg, 100포를 시에 기탁했다.
4-H연합회는 미래 농업의 주축이 될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서 현재 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강보람 회장은 기탁식에서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해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4-H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시에 기증했다. |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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