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라경)가 지난 27일 성덕면 희망남포작은도서관에서 남포어린이집 부모와 자녀 12가정 35명과 '우리가족 상징 케이크 만들기'를 함께 했다.
삼성이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사업비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포어린이집(원장 나은실)과 희망남포작은도서관(관장 오윤택)이 함께 참여해 가족의 사랑을 담은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향상으로 가족 친화적 문화를 형성하도록 도왔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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