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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어울림한마당 개최

기사승인 2019.12.30  1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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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회(회장 심명순)가 한 해 동안 땀 흘려 추진한 과제활동에 대한 평가와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회원들의 스포츠댄스를 선보인 이날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그간의 활동 동영상 시청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의 수강 및 19개 읍면동 회원들의 과제발표와 다채로운 장기자랑 등을 통해 회원들은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생활개선회는 6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며 현재는 800여명의 회원들이 전통기술연구회, 생활건강연구회, 쌀가공연구회 등 3개 분야의 연구회를 조직해 연중 과제교육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실시, 농촌문화를 이어가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심명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생활개선회는 내년에도 굳센 단합력을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회원들이 언니·동생으로서 멘토 역할과 더불어 지평선축제 자원봉사,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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