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이 관내 농협 중 최초로 상호금융예수금 3천억 달성과 함께 3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서를 받았다.
김제농협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객만족 경영과 전략적 시장대응으로 금융서비스 실천은 물론, 선도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정용조합장은 "적극적으로 성원해준 고객들과 조합원, 임직원들이 땀 흘려 일궈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합심하여 자산건전성이 월등히 높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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