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제부안)이 제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와 여성가족위원회(이하 여가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원택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및 여가위 위원으로 확정되면서 종자산업고도화와 민간육종단지육성, 지능형농기계실증단지, 스마트팜혁신밸리 조성 등 우리지역 농생명수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 의원은 국회 겸임 상임위인 여가위 위원으로도 선임돼 새만금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방 소도시에 대한 보육지원특례 추진, 청소년직업체험장 건립 등 우리지역의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 마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원택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농식품 및 수산업 분야에서 큰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농촌지역경제의 안정 등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새만금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속도감 있는 조직위 구성과 더불어 각종 지원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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