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동 하우스디아파트와 춘천옥사우나에서 벽지산로를 따라 성산그린빌아파트 방향으로 300여m 떨어진 산정마을입구 어귀가 각종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자 시가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했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보란듯이 현수막 앞에 경쟁하듯 쓰레기를 쌓는 등 이로 인해 통행방해는 물론 시야를 방해 받은 차량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해결방안이 요구된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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